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 네번째 온라인 미술놀이
벌써 4주가 지나고 마지막 한번만 남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것 같아 아쉬워요.
이번 4주엔 아이와 만들기 위주의 놀이뿐 아니라 책을 통한 놀이를 많이 했어요.
엄마는 책에 관련된 놀이면 되겠꺼니 안일한 생각을 했던거지요.
아이랑 늘 여유를 가지고 놀이를 하니깐 놀이걱정은 없었는데,
이번주엔 놀이에 당첨되신 분들의 글을 우연히 보며 놀이형식을 좀더 책과 함께 노는 방식으로 바꾸어 보았답니다.
자! 그럼 <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색을 먹는 달팽이-마티스 그림 이야기부터 둘러 볼께요.
색을 먹는 달팽이는?
색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티스의 작품 속에 들어 있는 색들을 보여주기위한 이야기입니다.
달팽이를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색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싶은 저자의 뜻을 생각하며 읽어 보세요.
첫장부터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지요. 색상이 정말 이쁘네요.
한장한장 넘겨지면서 색종이로 표현한 색상들이 너무 이뻐요.
색을 먹는 달팽이가 어떤 색을 가지면 좋을지 자기만의 색을 찾아 떠나게 됩니다.
책속에서 마티스의 작품들을 엿볼 수 있지요.
요렇게 마티스의 작품들이 나와 있구요.
요분이 앙리 마티스화가랍니다.
마지막장에 색을 먹은 달팽이를 표현한 마티스의 '달팽이'작품이지요.
간략하게 '색을 먹은 달팽이'를 잘펴보았습니다.
자! 그럼 울 은석 책속에서 어떻게 놀았는지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