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은 후^^

탄탄 토리지식그림책에서 배워요.

이뿐냉이 2010. 12. 26. 21:58

'지식그림책'

지식그림책이라는 단어에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생각하지도 않고 궁금증을 가지게 되었네요.

그렇게  만난 '탄탄 토리 지식그림책'

'편안하고 소중한 집'과 '어디에 쓸까?' 2권의 첫 느낌은 실물사진과 어우려진 인형의 꼬마와 박사,

꼬마아이의 그림을 이용한 책의 지식대상을 잘 살려 그려진 그림.

어린아이에게 지식을 넣어준다는 것을 목적으로 책을 읽어주기엔 내아이의 경우 좀 힘이 든답니다.

책속의 내용을 엄마가 먼저 읽고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려주면 곧잘 이해하고 머리속에 넣어주는 아이.

이번엔 어떤 방법으로 놀아주어야할지 생각하며 읽어본 책.

'편안하고 소중한 집'

집의 소중함을 우리의 생활속에서 찾아주며 알려주었지요.

그리곤 각나라의 특징적 집의 구조와 집의 역할을 아이의 그림으로 설명해 주어 정감을 느끼며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어디에 쓸까?'

'모든것은 쓸모가 있다'란 중요한 사실을 가지고 하나의 사물을 제시하곤 사물을 사용한 실예를 들어주어 그 쓸모를 강조한 유익한 정보, 지식이지요.

아이와 자주 읽으며 지식을 얻기에 너무도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