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미술놀이네요.
시간은 빨리 간것 같은데, 참 여유있는 미술놀이를 해서 기분도 좋답니다.
울 아들 5-6살때는 시간에 쫒기며 했던 기억이 많았는데,,,^^
아이가 크니 미술놀이하기가 훨신 수월해 지고, 아이의 생각도 들으며 더많은 이야기를 통해 함께 만들어 가니 너무 재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미술놀이는 마지막이지만, 또다른 도전을 하며 은석과 저의 미술놀이는 계속 이어집니다.
이번 몬드리안의 그림 이야기에서는 은석과 몬드리안의 생활속 디자인을 그대로 활용 해 미술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책속의 것들을 어떻게 활용할까 서로 이야기도 나눠보고, 은석에게서 도움을 받기도 하며 책속의 놀이를 많이 이용한 마지막 미술놀이 즐거웠답니다.
자 그럼!!!
마지막 미술놀이.
책도 살펴보고, 울 은석과 놀이도 함께 볼까요?
몬드리안의 '부기우기'와 '빨강 노랑 파랑과 검정이있는 구성'등
몬드리안의 그림을 이용한 생활속 디자인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간지속에서??
'우리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예술 작품에 대한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란 마지막 문구처럼 은석과 생활속의 몬드리안의 그림을 이제 유심히 찾아보렵니다.
엄마와 책장을 사러가며 생활속에서 몬드리안의 디자인을 만나게 되네요.
은석과 자동차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은석과 어떻게 놀면 좋을까 의견도 나누어 보았고,
만들기는 엄마혼자 했지만,
만든 자동차를 가지고 노는 모습도 있습니다.
사진표현 보다는 동영상이 우리의 느낌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동영상으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