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아지는 동화라는 말에 엄마는 눈이 반짝하지요.
'누구 알일까?'
제목을 보면서 "아~ 알에 대한 이야기인가보네?"하며 어떻게 꾸며져 있을까 궁금했지요.
아기 원숭이의 '저 알을 어떻게 할까?'란 표정의 그림의 초록색이 한눈에 쏙 들어왔답니다.
'추리력'을 키워주는 이야기랍니다.
내용을 살펴 보면요?
제목을 보면 알을 낳는 동물들과 알을 짝지어 주는 이야기일꺼라 생각했답니다..엄마는
하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이지요...^^
어디선가 데굴데굴, 또그르르 굴러온 알.
원숭이는 숲에서 엄마를 잃어버린 기억을 떠올리며 알의 엄마를 찾아주며 이야기가 꾸며진답니다.
원숭이가 알의 엄마를 찾아주는 방법은 어른인 저에 고정관념때문일까요?
아이들의 생각하는 방법이 독특하다는 것을 강조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구요!
또한 원숭이의 알의 엄마를 찾아주는 과정속에 엄마도 모르는 상식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떤 건지 궁금하시지요?
답은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아시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어른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보세요.
하나의 알을 주제로 아이들에 추리력을 키워주는 동화.
동화속 이야기속엔 아이들의 머리도 좋아지면서 상상력을 키워주는 요소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재미와 유익함을 함께하는 책읽기랍니다....^^
'이런,저런... > 자랑하고 싶은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내는 아이, 숨겨진 마음 읽기. (0) | 2010.04.21 |
---|---|
콩아지 시리즈= 콩아지와 옹아지를 만나다. (0) | 2010.04.08 |
춤추는 창의력 그리기 교실을 만나다. (0) | 2010.04.07 |
아리아리 쿵따쿵 (0) | 2010.03.25 |
공룡숲을 읽은 후 (0) | 2010.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