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은 후^^

1.내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를 만나다.

이뿐냉이 2010. 4. 6. 11:27

 

※※※※※※※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 ※※※※※※※

 

36개월이 지나면 아이들은 자신만의 성격이 형성되는것 같아요.

다른 사람과의 타협을 모르잖아요.

그래서 미운 4살이라고 하는건가봐요.

 

이제 37개월에 접어든 아들.

정말 36개월을 전후로 너무도 엄마말을 안들어 힘든 상호작용을 하고 있답니다.

조근조근하게 타일러보기를 수십,수백번.

큰소리와 매를 들어보기도 수십차례.

하지만 아이는 엄마의 말, 행동에 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답니다.

문제행동에 대한 잠시 잠깐 동안이지 또 같은 행동, 말을 하지요.

그래도 책을 읽으며 다른 친구들의, 동생들의 형들의 행동을 보면서,

"어! 동생꺼 뺏으면 안되는데, 형만 가지고 놀면 안되는데?"하며 

책속의 바르지 않은 행동들은 꼭꼭 꼬집어 내며 말을 하니,

이젠 책을 읽으며 아이와의 상호작용을 개선할 방법만이 희망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스스로 자존감을 키우기.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소통하기.

◎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 소중한 약속 지키기.

◎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기.

'사회성 발달 멤버십동화'의 구성이랍니다.

 

내아이에게 필요한 사회성발달의 과정들이 모두 담겨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다른 사람과 더불어 소통하기,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의 2가지가 특히 부족한 아이랍니다.

 

놀이터에서 놀다 형이 "내가 형이야 너 까불지마?" 그랬더니,

"나 안놀아, 엄마 집에가요.엉엉엉" 이러구요,

이모가 사준 과자를 보며 "엄마두 좀 주라?"그러면

"나혼자 다 먹을꺼야 먹지마!" 이러구요,

집에 놀러온 친구가 은석것을 가지고 놀면

"내꺼야 나혼자 놀꺼야. 너 집에가." 이런답니다.

 

사이좋게 더불어 노는것을 왜 싫어하는지,

함께 놀며 자신의 생각 말하기가 왜 부족한지,

너랑 나랑 함께 가지고 노는것의 즐거움을 왜 못 느끼는지,

엄마는 요즘 이런 아들때문에 부모육아서를 자주 신청해 읽고 있답니다.

아이들의 행동엔 다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알지 못하니 아이의 요구사항에 맞는 해답을 엄마가 주지 못하고 있어서

엄마도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엄마도, 아이도 서로에게 소중함을 느끼며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노력을 위해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가 많은 도움을 줄꺼라 믿으며,

엄마와 은석이 만나 2권의 '사회성 발달 멤버십동화'와 특징을 살펴 볼께요..^^ 

 

 사회성이란 말과 '다른 색깔로 함께 하나되는' 이란 말은 같은 뜻이라 느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성의 풀이,

이 풀이글 하나만으로도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라는 확신이 오네요.

우리 아이들의 각각의 모습, 성격, 특성이 다 다름을 표현하며, 그만큼 각각의 귀하고 소중함을 강조한 글.

부모입장에서 가슴에 팍팍 새겨지는 글귀이구요.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고,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 나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랍니다.  

 

우리아이들의 사회성발달을 위한 동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함께 알아보아요.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의 특징이 너무 많답니다.

멤버십동화전체의 특징,구성에서의 특징과 각권의 책속에서의 특징.

특징들을 하나하나 알아볼까요?

같은 특징들이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만큼 하나하나 모두에 신경을 썼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멤버십동화 전체의 특징 ♥ 

책을 읽어본 엄마들은 모두 느끼셨을꺼라 믿습니다.

내 아이의 마음을, 내아이의 하고싶은말을 책속의 주인공들을 통해 그대로 전달해 주고 있다는 것을요.

내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 준, 내아이의 눈높이와 생활에 맞춘 정서안정 동화를 읽으며

아이들의 인성과 감성은 저절로 풍부해지는건 당연한 것이라고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내가 겪은 일인데, 나도 저런 행동 했는데, 나랑 같은 생각을 가졌네.

아이들은 책속의 동화를 읽으며 같은 경험을 한 주인공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의욕을 북돋으며 자발적으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나 역시도 저런 생각을 했었는데'에 대한 해답을 들려주는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는 책을 읽으며 내아이도 생각하겠지요.

'그래,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어!'라구요.

'낱말돋보기'를 통해 엄마와 아이는 활동놀이로 이어집니다.

단순한 익히기가 아닌 놀이로 맞춤법, 다양한 낱말을 익히면 좋을꺼라 생각합니다. 

엄마인 제가 바라는 것 입니다.

아이의 사회성을 키우기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거든요.

하나하나 익히고 배우며 내아이에게 실천하며 사회성을 발달시키렵니다. 

 사회성이란 함께 어울림이기에 바른말과 재미있는 말은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도움의 밑받침으로 언어수준의 향상이겠지요.

자라나는 아이를 위한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에 맞는 감수는 꼭 필요하지요.

옳고 정확하며 확실한 정보를 위해 그와 관련된 감수자.

 더 바르고, 더 올바른, 더 좋은 방향의 사회성을 위한 감수.

내아이를 위해 꼭 필요함을 느낍니다.

 

♥ 구성을 보며 찾을 수 있는 특징 ♥

 부끄러움 없는 당당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가짐-자존감

자아가 형성하는 아이들에게 소속감과 자존감은 중요하다고 하네요.

55권 각각의 책속 멤버십 솔루션이 궁금하답니다. 

많은 엄마들이 "내아이는 더불어 소통하기를 키워야 한답니다."라고 말할것 같아요.

내꺼야, 나혼자 먹을꺼야.엄마 집에가요.너희집에 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궁금하답니다.

 자립심을 위해 많은 부분에서 자주 혼자하게 했더니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은 많지 않은것 같아요.

하지만 슬기롭게 극복하는것에 대한 대답은 자신없네요.

솔루션의 도움이 필요해요!

 어느순간엔 엄마와의 약속을 잘 지키곤 했는데,

요즘은 또 그렇지 않답니다.

아이들은 시기별로 자신의 주장이 너무 강할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약속은 어떻게 지키게 하면 좋을까요?

더불어 소통하기와 연관지어 열린마음으로 살아가기 역시도 엄마에게 어렵답니다.

어느 시기까지는 기다려 주어야하겠지요.

하지만 그 시기가 왔을때를 대비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지요.

그 시기까지 가는동안 엄마의 역할을 알아보고 싶어요. 

부모님을 위한 지침서네요.

갈고 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행하는 차이는 엄청나게 크지요.

우리아이의 사회성을 바르게 키우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동화속의 특징들 ♥

 

'내마음은 이런데'와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까?'

속상한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었어요.

아이들은 내마음을 표현해 준 글을 보며,

나의 경험을 엄마에게 말하는 기회가 되어 말하는 아이들도 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리고,부모의 역할을 대신해 주는 글.

하기어려운말, 누군가가 힘을 붙돋아 준다면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고 용기를 내어 내 잘못을 "미안해"라는 말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역할을 책속에서 만나네요.

하지만 그 몫은 부모의 몫이라 생각드네요.

어느시기가 될때까지는...^^

 

 

내아이의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님입니다.

내아이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부모이면서, 또한 올바른 가르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도 부라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지도는 몰라도 도움을 역할은 부모님이기에 각권마다 만나는 솔루션을 통해 엄마,아빠가 먼저 잘 이해하고 해결방법을 배운다면 내아이의 사회성, 멤버십은 깊고 올바르게 키워나갈 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맞춤법이나 다양한 낱말을 보여주며 예습을 하는 부록입니다.

검은색으로 빨간색으로 나누어져 있기에 아이와 엄마, 혹은 아빠가 내아이의 언어에 도움을 위해 작은 노력을 할해할 수 있는 부록이지요.

낱말의 정확한 뜻도 나와 있어,

아이뿐 아니라 부모님에게도 정확하고 확실한 언어를 아이와 함께 배우며 즐길 수 있는 놀이활동의 연장선이라고 생각듭니다.

 

인성 [人性] [명사] - 사람의 성품.
감성 [感性] [명사] - 자극이나 자극의 변화를 느끼는 성질.
내아이의 인성과 감성을 발달시켜진다고 하니 막연한 뜻보단 정확한 뜻을 한번 확인해 보고 싶었답니다.
'인성과 감성의 발달을 돕습니다.'
자라는 아이에게 중요한 인성과 감성의 발달을 돕는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믿음과 신뢰 역시도 가집니다.
누구보다도 아이의 마음을 잘 아는 출판사라고 늘 생각하고 있기에,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햇살과 나무꾼'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곳.

세계각국의 좋은 작품을 찾아 어린이에게 지식의 씨앗을 심어주는 책을 집필하는 어린이책전문 기획실.

많은 책을 접해보진 않았지만, '햇살과 나무꾼'이 옮긴 '꼬마과학자'를 접해보면서 느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생각을 너무도 잘 표현해 주었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가 만난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를 읽으면서도 절실히 느꼈기에 믿음이 가는 기획실입니다.

언어의 발달과 사회성을 발달은 비례한다.

조리있는 말솜씨, 재미있는 말솜씨는 친구들과 노는 관계속에서 많은 친구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궁금증을 갖게 만들수 있기에 충분하지요.그렇기에 언어와 사회성은 밀접한 관계를 갖는것에 의심하지 않습니다.

 

 

♥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회성발달 멤버십동화'의 미리보기를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