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은 후^^

1.꼬꼬마 수학자를 만나다.

이뿐냉이 2010. 4. 11. 13:11

 

 ※※※※※※※ 꼬꼬마 수학자 ※※※※※※※

놀이요소를 강화해 입체, 접지, 그림딱지등을 아이들이 직접 조작하면서 수학과 가까워지도록

수학재미 + 놀이 + 게임북으로 구성한 뉴컨셉 수학동화입니다.

출판사의 의도라고 해야하겠지요.

위 글을 보며  

 "배우는 줄 모르고 배우는 것이 가장 훌륭한 배움이다"라는 글귀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배움이란 놀이를 통한 배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엄마의 생각을 잘 표현해 준 꼬꼬마 수학자.

아직 수학동화를 만나보지 못한 은석에게 놀이를 통한 수학동화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놀이책은 읽고 또 읽는 은석의 책읽는 습관을 너무 잘 아는 엄마로써 너무 방가운 수학동화입니다.

 

37개월에 접어든 4살 은석.

숫자라는 개념을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시기랍니다.

1~10까지의 숫자 읽기, 1~5까지 세기수 읽기는 잘 할수 있구요,

세모,네모,동그라미의 모양을 아는 은석.

이젠 그 외의 수학영역을 배울 시기가 된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에 비하면 늦은감도 있지만요...^^

 

은석과 엄마가 만나 '꼬꼬마 수학자'

받자마자 은석은 구멍이 난 '별별공주님'책에 손가락도 넣었다 입도 넣었다,

책에 대한 반응은 좋았답니다.

 

 자, 그럼 은석이 만난 '꼬꼬마 수학자'의 특징들을 만나보아요.

 

★★ 한눈에 보이는 특징들을 알아보아요 ★★

 

 

 

교육부문 우수 콘텐츠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2010.03)

얼마전에 수상을 한 책이라

따끈따끈하답니다.

많은 아람책이 있지요.

각책들마다 많은상을 받은 아람.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독자 10만을 넘었답니다.

믿음과 신뢰를 받고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출판사랍니다.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꼬꼬마 수학자'의 특징이 나타나는 부분입니다.

아이들의 수학재미와 놀이 게임북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은석이 만난 스티커랍니다.

유아기 아이들은 스티커 하나만드로도 책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기에 충분하지요.

재미를 넣어주는 수학책임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은석이 만난 두권의 책.

크기가 다르답니다.

예전엔 책장에 꽃으면 둘쑥날쑥한 크기가 싫은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책크기가 아이들의 호기심, 창의력, 상상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답니다.

또한 유아들의 책이기에 둥근모서리처리로 안전성을 고려해 주셨답니다.

 

아람을 대표하는 책들입니다.

각각의 도서마다 많은 수상경력이 있지요.

궁금하신 분들은 '도서출판아람'을 구경해 보세요.

http://www.arambook.net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는 인쇄와 코팅지.

'콩기름 잉크의 인쇄, 무해한 코팅지 사용'으로 찢어지지 않는한 오래오래 사랑받을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답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또 다른 곳에서 찾아 보았답니다.

도서출판 아람의 CEO인사말을 읽으면 더욱 그 절실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들을 위함이 팍팍 느껴지셨으리라 믿습니다. 

 

★★ 도서출판 아람에서 손꼽는 특징을 알아보아요 ★★

1.국가에서도 인정한 꼬꼬마 수학자.

'개념학습도서교재 선정'

예전에 잠시잠깐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에서 개념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개념에서 출발하여 확장된 계산,이해를 필요로 하기에

'개념학습도서교제 선정'이란 타이틀에 많은 관심이 갑니다.

 

2.꼬꼬마 수학자를 EBS-TV에서 영어로 배워요.

아침형인간이 아니라 티비를 통해서는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람홈페이지에 가면 볼 수 있답니다.

에니메이션으로 꾸며져 아이들이 호기심과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하지요.

울 아들 요즘 영어에두 관심이 있어 너무 재미있게보더라구요.

아람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꼭 확인해 보세요.

 

3.가장 최근에 발표된 < 개정 교육과정 >에 기준한 영영 구성.

교육과정이 너무 자주 바뀌다 보니 요즘은 어떤게 바뀌었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꼬꼬마 수학자'를 만나 알게 되는군요.

'수연산, 공간도형, 측정, 규칙, 분류'의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0단계, 1단계, 2단계 아이들의 수학적 개념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이렇게 알고 보니 은석이 배우고 익혀야할 영역과 개념이 참 많네요.

어서어서 준비해야겠어요.

 

4.듀오(duo)그림책 < 창작 그림책 + 수학 그림책 >.

아람도서를 모두 보지는 않았지만,

아람도서하면 생각나는 것이

창작동화를 통한 각 과목을 재미를 덧붙인 개념이해를 돕는다는 것입니다.

'꼬꼬마 수학자' 역시

흥미로운 이야기구조와 세련된 그림으로 꾸며진 창작그림책을 통한

수학적 개념이해를 도와주니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겠는걸요.

 

5.서울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감수. 

 초등교과서 집필책임교수로 활동하시는 신항균 교수님의 감수로,

직접적이고 정확한 초등교육에 맞는 수학에 대한 개념을 꼭꼭 집어

감수했으리라 믿어지네요.

 

 ★★ 엄마가 생각하는 '꼬꼬마 수학자'의 특징을 알아보아요 ★★

 1.수학재미와 놀이 게임북으로 구성.

유아기시절의 아이들은 무엇보다도 재미와 호기심이지요.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 구멍이 뚫인 책을 들여다 보는 호기심,

아이들의 책에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득 담긴 '꼬꼬마 수학자'

 

 

2.영역별, 단계별 체계적인 놀이.게임북과 보드북의 구성

모든 엄마들이 걱정하는 것중의 하나가 "이책은 대박날까?"입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책을 다 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보는것만 줄기차게 보는 아이들이 많으니

엄마입장에서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꼬꼬마 수학자'는 5가지 영역으로 골라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단계별로 되어있는 놀이.게임.보드북이라 골라보는것에 아무런

거리김이 없답니다.

엄마의 걱정은 몇권 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을 수 있지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눈으로 확인시켜 드릴께요. 

 

 

 

 

3.수학적 개념을 알면서 우리말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의성어, 의태어들은 아이들에게 책읽는 재미를 느끼는데 큰 역할을 하지요.

그뿐 아니라 아이의 어휘력에도 도움이 되니,

'꼬꼬마 수학자'는 수학을 배우며 언어도 배우니, 1석 2조의 역할을 해 주어요. 

 

4.각권의 책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해요요.

은석이가 만나 두권의 책속엔 재미있는 요소들이 참 많답니다.

그림을 그려 꾸며진 이야기,펠트로 꾸며진 표현한 이야기,

핵심이 되는 글자는 강조하며 크기를 다르게 하기.

예쁜 색깔로 꾸며져 있는 글씨, 반짝이로 되어 있는 글씨등,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해 놓았을지 궁금해 지네요. 

 

 

5.생활속의 소재를 찾으며 배우는 수학에 대한 개념.

엘리베이터를 타며 숫자 찾기, 전화기속의 숫자찾기,

강아지 한마리, 자동차 한대, 신발한켤레 등

내 주위의 사물과 동물들을 찾아가며,

놀면서 배우는 수학개념이해이기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지요.

 

 ★★ '꼬꼬마 수학자'의 교과연계를 알아보아요 ★★

5가지 영역이 모두 유치원에서 먼저 배우고, 초등교육으로 연계가 됩니다.

포괄적이인 개념이해보다는 

각 영영별로 나누어진 수학적 개념의 이해를 위한 노력을 엿볼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