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 과학이 최고야!※※※※※
엄마들은 내 아이에게 최고의 책을 보여주길 원하죠?
그뿐만은 아니랍니다. 내 아이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 내 아이가 읽기에 적당한 글밥을 가진 책. 내 아이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가진 책. 내 아이가 호기심을 보일 수 있는 책.
요즘 책들은 과학책이지만 과학책이란 느낌만을 살렸을 뿐 재미있게 꾸며진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아이들은 과학이라는 미래에 배우게 될 과목을 접할 수 있지요. 재미있게 꾸며진 이야기속 과학 이야기를 접하며 한살한살 나이가 들면서 친근한 과목이란 생각을 가지게 된답니다.
우리가 만난 [YES! 과학이 최고야!] 역시도 글밥이 적으며 과학의 원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자! 그럼 우리가 만난 3권의 책을 살펴 보아요. 물질과 도구*13 고마워 공기
『토끼의 풍선이 쪼그라들었어요. 풍선에서 무엇이 빠져나갔을까요? 눈에는 안 보이지만, 늘 우리 주위에 있는 공기랍니다.』
간지속 우리가 읽을 내용을 요약 해 주었답니다.
알려주고 자 하는 공기를 책속에선 여러번의 동물친구들이 나오며 동물들이 가지고 노는 물건들속에 들어있는 것 모두가 공기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보이지는 않지만 소중한 공기를 다르고 있습니다. 글밥이 적으며 예를 보여주며 알려주는 방식이 엄마는 마음에 들었답니다. 제 아이가 한 말이 기억나네요. 엄마 토끼가 안 멋있어요. 다른 동물친구들에겐 안 그랬는데, 토끼에겐 그런 말을 했답니다..^^ 물질과 도구*14 물질의 변화
『케이크를 만드는 동안 눈사람이 스르르 녹아 버렸어요. 물질은 고체에서 액체로, 액체에서 기체로 변하기도 해요.』
제 아이가 좋아하는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속 과학 원리 열에 의해 고체에서 액체로 바뀌는 현상 액체가 열을 빼앗기면 다시 고체가 되는 현상 물이 수증기로 변해 물의 양이 줄어드는 현상 기온의 차이로 생기게 되는 서리.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녹아 물이 되어버린 눈사람.
어려울 수 있는 물질의 변화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 만드는 과정속에서 보여주어 이해하기 쉽게 느꼈답니다. 동물*44 설큼성큼 발
『동물들이 발자국 초대장을 들고 동물 잔치에 와요. 발과 발자국 모양을 보면 동물의 특성을 알 수 있어요.』
숲속의 동물잔치 초대장과 발자국이 같아야만 입장할 수 있는 잔치이지요. 동물친구들이 입장을 하며 초대장과 비교하는 모습을 통해 그 동물들의 발과 발자국을 익힐 수 있었구요. 그 특성들이 부록으로 설명되어 있어 좋았답니다. 아이에게 설명하기 좋고, 동물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었답니다.
◈ 은석이와 함께한 책속 물질의 상태 변화들 ◈ "엄마 저 잘하죠?"
"김이 모락모락♬"
책을 읽은 다음날 어제의 기억이 났는지 창문을 가르키며
녹말의 코코아를 보여주고 우유에 타 뜨거운 물에 놓아두면 코코아가 녹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답니다.
때마침 눈이 와 주었어요.
실험을 통한 이해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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