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엄마들이 "우리집에도 백과사전 한질정도는 있어야지?"한다. 왜? 역시나 모두 같은 마음으로. 백과사전이란 모르는 것을 위해 정확하고, 확실한 뜻, 방법, 설명이 적혀있기에, 내아이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정보를 넣어주기 위해, 모든 엄마들이 집에 가지고 있길 바란다. 나역시도. 과학문화연구소 소장이신 감수자 이인식님의 글을 보면 더욱 '킹피셔 백과사전'이 탐이 날것입니다. '세계에 대해 품고 있는 궁금증의 열쇠' 감수자 이인식소장님은 이렇게 표현해 주셨답니다. 엄마들의 마음을 한 단어로 한다면 '열쇠'란 표현이 딱 맞단 생각이 드네요.
백과사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에게 전달하는 단어자체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정확한 단어를 구사하며 얻은 정보를 통해 아이 역시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 언어가 정확해 지고, 자신 역시도 분명한 사실과 정보를 얻게 된다고요.
그리고 다른 지인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입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국한되어 있어, 백과사전을 가지고 있는 가정과 책만 읽어주는 가정, 그리고 책도 읽어주지 않는 가정의 아이들 언어구사의 갯수가 확연하게 다르다는 사실을요. 백과사전을 사용하면 몇개의 단어를 구사한다고까지 알려주었는데, 기억나지 않네요. 그 당시 들을땐 "와~ 그렇게나 많은 차이가 나는군요!"하며 백과사전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달았었답니다.
우리집에 온 "킹피셔 백과사전 과학6 빛과 에너지" 처음에 책을 받곤 "너무 어려운 것이 왔다.어떻게 아이랑 놀아주지?"란 생각이 먼저 든것이 사실입니다. 차근차근 살펴 보았지요. 놀이보다는 직접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도시에 사는 이유로, 이동수단의 어려움으로 많은 곳을 다니지 못함에 아쉬움을 남기네요.
외형은 참 깔끔하며 과학사전이란 느낌이 팍팍 오지요. 튼튼한 이음새는 물론이고 책등엔 백과사전속의 내용을 그림으로 간략하게 옮겨 놓았답니다.
물구나무출판사의 마크입니다. '책에 대한 새로운 생각' 뒤집어도, 옆으로 뉘어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같지만, '같은속에 다름을 창출해 내는 새로운 생각' 간단하지만 기발하며 멋있는 마크란 생각을 엄마는 해 봅니다.
1.백과사전의 명문 영국 킹피셔 백과사전 편찬위원회 집필.
2.국내 각계 전문가들의 꼼꼼하고 정확한 번역과 감수. ((각분야의 전문가들의 감수와 글로 탄탄한 믿음을 주지요.늘 그렇듯 감수만큼 중요한 것이 없지요. 내아이를 위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아이들에게 더 좋은, 더 많은, 더 정확한 정보를 위한 감수자분들의 엄선한 선택을 글을 통해 이해하며 신뢰를 가질 수 있답니다.))
3.항목별 별도 페이지를 할애한 세계 표준 지식정보 도서 편집 방식. (('표준정보서 편집방식'이 무엇인지 몰랍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위그림으로 설명을 해 주네요. 좀더 자세한 정보를 위해 부가적인 설명이 참 많네요.))
4.체계 있는 계통 있는 서술형 백과사전. ((간단 명료한 설명이 아닌 그 정보에 대한 이유를 재미있는 동화처럼 알려주는 서술형이기에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읽을 수 있는 사전입니다.))
5.다양한 사진 자료와 고증에 충실한 삽화. ((기사들 중에서 읽은 내용입니다. [그림은 천천히 보고 글은 쉽게 읽게 하는 책, 그림이 글의 내용을 반복하는 보조적 정보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훌륭한 지식 정보가 되는 킹피셔 백과사전은 아이들로 하여금 먼저 그림을 보고 정보를 얻은 다음에 글을 읽도록 한다.]란 내용이 있습니다. 엄마의 생각 역시도 아이들은 글보다는 그림을 먼저 보기때문에 그림으로 호기심을 먼저 유발시키는 아이들의 배려도 느껴지는 사전입니다.))
6.숙제나 공부에 필요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는 주제별 백과사전.
((51권의 책속엔 주제별로 나누워져 있어 다양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정확하고 명확함을 다루었습니다.))
♥백과사전의 필요성만 알고 있지 정확한 정보가 없는 엄마입장에서 '킹피셔 백과사전'을 알아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정보를 읽는 방법부터 제대로 습득하게 해주는 독서형 백과사전인 ‘킹피셔 백과사전’] [더불어 5가지 주제별 각 권은 본격적인 학습 좌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해 명확한 좌표를 제공하고 여러 정보 상자 안에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했으며 그림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주입식, 암기식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과 유리되지 않은 교육, 체험학습, 스스로 학습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된 것이다.] [그림은 천천히 보고 글은 쉽게 읽게 하는 책, 그림이 글의 내용을 반복하는 보조적 정보가 아니라, 독자적으로 훌륭한 지식 정보가 되는 킹피셔 백과사전은 아이들로 하여금 먼저 그림을 보고 정보를 얻은 다음에 글을 읽도록 한다.] 모두 기사에 실려있는 글귀들이랍니다.♥
사진도 함께 보세요. 등등 기사에 실린 킹피셔의 좋은 점들이 엄마의 마음을 '바로 이거야!'란 함성을 지르게 만들었으며, 내 아이에게 두고두고 보여줄 책이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답니다.
물구나무출판사엔 어떤 책들이 있는지 궁금하시죠? 많은 엄마들이 알고 계시지만 혹여 궁금하신 분들은 구경한번 해 보세요. 물구나무 홈페이지 http://www.mulgunamu.com/
((최초의 인류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방대한 세계사를 들여다 볼수 있는 백과사전. 각각의 사건들을 하나씩 설명되어 있기에 정확한 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겠구요, 종교, 예술, 학문등 다양한 영역드리 어울러진 역사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백과사전이라 궁금증이 커집니다.))
(( 과학의 전 분야를 다루는 백과사전. 과학이란 영역이 정말 폭넓다는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었답니다. 은석과 엄마가 만난 과학.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면 세계를 올바르게 바라보는 눈을 갖게 되는것이지요."라는 감수글이 생각나네요.))
((세계 213 개국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놓은 완벽한 세계지리의 교과서. 지리에 약한 엄마는 은석과 함께 많은 활용을 하게 될 부분의 사전이랍니다. 과학, 역사 경제, 정치 등다양한 학문을 아우리는 참고도서이기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네요.))
((생물의 다서계를 이루는 다양한 생명체들에 대해 알려주는 백과사전. 동.식물에 대한 과학책, 원리과학을 조금 접해 보았지만, 박테리아, 원생생물, 균류는 알지 못하는 은석에게 신비함을 갖게 할 백과사전이 되겠네요.))
(( 세계의 자연과 사회, 문화, 과학을 총망라하여 종합적인 지식 습득이 가능한 백과사전. 위에서 궁금증을 유발한 사전들의 추가적인 정보지식을 담았다고 해도 되겠지요? 은석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많이 나오네요. 아이가 좋아할 주제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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