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 첩보전으로 놀아요 ★ |
아들과 아빠.
우연히 알게 된 '알록달록 첩보전'을 가지고 노는 아들과 아빠의 모습을 상상하였답니다.
첩보전이 도착하고 엄마는 아이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방안에 널려 놓고 놀이합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무엇을 하나 유심히 바라보지요.
제 아이역시 엄마가 하는 놀이를 보더니,
"엄마 나도나도?"
그리곤 조각들을 만지작 거리며 맞추려 노력하지요.
색색의 18조각으로 안내책자 속 모양을 만드는 놀이이지요.
초록색은 난이도가 아주 낮아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구요,
파란색은 난이도가 높아 엄마, 아빠가 즐겨 하지요.
엄마, 아빠가 놀고 있으면
자신도 한다며 자꾸자꾸 방해를 하는 아들.
하지만 방해를 하며 자신도 각색의 모양들을 만지며 조각을 만들어 보고 있답니다.
18개의 조각들은 만드는 사람마다 그 순서가 다른 것 같습니다.
아빠랑 엄마가 같은 조각으로 만들지만,
들어가는 순서들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사고를 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결론이 나오지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방법이 커지는 유쾌한 놀이이지요.
엄마, 아빠, 아들.
즐거운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놀이입니다.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우는데 아주 좋은 놀이이구요.
가정에 한개씩 가지고 있음 좋을법한 놀이네요....^^
마지막으로 제 아이가 노는 것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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