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다움을 읽은 후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54가지 가르침의 길잡이\\\'

\\\'부모다움\\\'이라는 원제속에 따라오는, 부제로 쓰여져 있는 문구입니다.

 내아이를 성공으로 이끌며 훌륭하게 가르치는 조언으로 구성된 \\\'부모다움\\\'

차례를 보시면

1장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기 위한 전략

2장으로 자녀교육의 기법

3장으로 청소년 문제아 지도....로 나누어져 있으며, 그속에 자세한 전략과 방법들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많은 책속에서 내아이를 훌륭하게 키으며 성공시키기 위한 방법들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부모다움\\\'에 끌리는 이유는

각 제시글속에 따라오는 실제인물의 이야기라든지, 실험등을 통한 예시를 보여주며 사실성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많은 부모가 동감하는 글귀가 있습니다.

\\\'부모되기는 쉬워도 부모노릇하기는 어렵다\\\'란 글귀지요..^^

이제 32개월 된 제 아들녀석은 막형성되기 시작한 자아와 고집, 생각들로 엄마를 너무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경험속에서 현실로 되어가는 \\\'부모되기는 쉬워도 부모노릇하기는 어렵다\\\'는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답니다.

\\\'부모다움\\\'의 제목처럼 부모가 되기위해선 바른 마음가짐이 참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도 많은 제시글 중 제마음에 끌리는 한 문구를 써 본다면,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부모가 되어야 합니다.\\\'입니다.

엄마의 괴팍한 성격 때문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자녀와의 좋은관계가 기초가 된다면 다른 제시방법들이 훨신 쉬워질거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제 아이와 엄마, 아빠는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관계가 되도록,

\\\'부모다움\\\'을 읽은 후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