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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질문법

이뿐냉이 2010. 4. 28. 13:00

 

 

"부모는 내 아이의 질문을 만들고 질문은 내 아이의 기적을 만들고 기적은 내 아이의 미래를 만든다."

 

내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 있다는 말에 기가 번쩍한 '기적의 질문법'

우선 다른책에 비해 책읽어 나가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것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답니다.

적당한 말밥이면서 우리부모의 행동들을 꼭집어 지적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제시해 주어서 일까요?

읽히는 속도가 빠르니 책읽는 재미도 느낄 수 있으며,

내 아이의 미래를 바꿀 질문들의 예시를 들어가며 설명을 덧붙여 놓아기에 생각하며 책읽기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느낄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속의 내용을 살짝 살펴보면요!!!!

어떤 아이든 지금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서툰 칭찬은 상처만 남길 뿐이다.-칭찬할 만한 요인이 발견될 때 그 짧은 순간을 놓치지 말고 아이를 칭찬하는 게 중요하다.

절대 누군가의 < 탓 >을 하게 만들면 안 된다.-잊지 마시라, 10년 동안 당신이 아이에게 했던 '질문'의 합이 10년 후 아이의 모습이다.

질문은 언제나 긍정적인 관점에서 시작하라.

 

더 많은 인상적이며 실천에 옮겨야 할 말들이 많습니다.

그중 저에게 가장 가슴에 남는 글을 적어 봅니다.

모든 것은 관심이다. 부모가 얼마나 아이에게 관심을 쏟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강점이 더욱 쉽게 눈에 보이게 된다.

"질문은 사람으로 하여금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만들게 한다. 그래서 긍정적인 질문이 중요하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에게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하기보다는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혹시 궁금한 게 있으면 당당하게 손을 들고 물어보라'고 말해줘야 한다."

 

그리곤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었네요.

다양한 질문법이 제시되어 있지만, 그 상황상황에 맞는 질문법을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거든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냉장고문에 붙여놓고 연습도 하고, 하루에 한번씩 실천을 하는 것부터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하루의 기적의 질문법을 더 많이 할 수 있게 꼭 실천으로 옮겨야겠습니다.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준 '기적의 질문법'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부모로써 꼭 읽어보며 질문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