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그림책 사랑둥이를 읽은 후

☆★☆★아기 그림책 사랑둥이★☆★☆

 

책을 받았을 때 저에 첫마디는 "와~ 그림 넘 맘에 든다"였습니다.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엄마인 저는 그림이 첫째로 맘에 들더라구요.

아이와 한장한장 첫장을 넘기면서
'첫돌이 됐어요'는 아이가 자라온 모습을 책을 보며 '은석 역시 이랬어'라며 친근감을 가질 수 있는 책임에 아이가 좋아라 하더군요

그리고 '주세요 해야지'는 아이들 누구도 경험해야하는 소재를 다른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지금 제아이 역시 주세요가 아닌 책속의 몽이처럼 하거든요..ㅋㅋ
책을 읽으며 여러번의 반복을 통하니 이젠 '주세요'란 말을 제법 잘 한답니다.

생활속의 경험을 통해 친근감과 바른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책을 접하니 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