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아빠가 피자를 너무 좋아해서 저희는 외식을 거의 피자부페를 먹으러 다녔었지요.
5일도 저녁 해 먹기는 싫고 아빠를 살살 부추겼답니다.
나가서 밥먹자고.
그렇게 해서 나가 먹기로 결정을 내리고, 피자를 먹으러 가려다 가격대를 비교해 보니 일반부페를 먹어도 괜찮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간 '올리브 팜스'
주 메인요리로 안심,등심,왕새우 중 선택과 그 외의 음식은 마음대로.
너무도 오랜만에 하는 칼질.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사진을 못 찍어 놓은것이 아쉽지만, 음식은 대체적으로 입맛에 맞더라구요.
자주 이용하게 될것 같은 예감이 팍팍팍.
그 중 찐빵이 너무 귀여워 찍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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