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석이 고무줄을 가지고 놀아요.
옷장사이 손잡이에 끼워서 음악을 만들기도 하고,
arrow(화살)놀이도 하며 맞기도 하고,
그리고
자신얼굴을 이상하게 변화시켜 놀기도 하지요.
어제는 열심히 컴퓨터 하고 있는데,
은석 얼굴을 엄마에게 보여주는 순간........^______^
너무 웃겨 혼났답니다.
고무줄을 가지고 이젠 엄마 배꼽을 빼놓기까지 합니다.
쌍꺼풀 수술한 아이처럼 눈이 퉁퉁부어올라, 너무 재미있고 웃겨 올려봅니다.
울 아들의 장난끼는 아무도 못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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