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하고 이것저것 안내문이 많이 와서 정신이 없었던 찰라.
그 중,
내가 40년을 살면서도 한번도 만져보지 못했던 고무동력비행기를 만들고 날려보았다.
4월달에 있는 초등학교 충북권 대회가 있어 미리 만들어 보았다.
은석아빠는 어릴때 만들어 봤다고 잘 해주어 아들과 설명을 하면서 잘도 만든다.
은석이가 설명서를 찾아가며 옆에서 또 다른 경험을 접해 본다.
비행기를 좋아하는 은석은 난다는 것에 기분이 UP되어 펄쩍펄쩍 뛰며 좋아라한다.
점심을 먹고 시작해서 요것저것 하며 저녁엔 날리려 학교운동장엘 갔다...^^
만드는 과정부터 날리는 과정까지 남긴다.
모형맞추기를 하면 설명서를 꼭 읽기 하기에
고무동력비행기도 읽게 만들었더니,,,,열심히 보고 있다.
이런저런 재료들로 모형틀을 만들고 있는 모습..
프로펠라를 가지고 놀고 있는 은석..
우선
먼저 만든 고무동력기...^^
운동장에서 동력기 날리는 방법을 설명 중인 아빠.
고무동력기는 날기는 기술이 좌우를 한다는..???
날리기 연습을 위해 포즈잡아 보아요~~~
아빠가 먼저 선보인 날리기....잘 날으네...^^
처음으로 날려본 비행기 나는 모습에 은석이 또 들떴다.
나도 처음 본거라 신기하고 재미있네...^^
4월달에 있는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 바라며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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