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깜짝할 사이 만들어진 아빠경찰차.

 

엄마가 컴퓨터검색을 하고 있는사이,

2~3분정도의 시간밖에 안 지났는데, 옆에서 '삐오삐오~~~' 소리가 들려오네요.

고개를 돌려 보니,

울 은석 맥포머스로 아빠경찰차를 만들어 방안을 돌아다니고 있네요.

 

 

이층처럼 보이는 기다란 자동차를 만들어 노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사진 올려봅니다.

 

그렇게 가지고 놀다, 엄마가 보니 차에대한 설명을 덧붙이네요.

경찰차니 도둑도 잡아보고요.

엄마는 컴퓨터 한다고 안 놀아주고, 아빠는 피곤하다고 일찍 자고,

혼자 재미없다고 하더니, 맥포머스로 자동차 만들어 재미있게 놀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