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그리고/나의 아들

고무줄놀이했어요.

이뿐냉이 2011. 3. 16. 00:03

 

요즘 은석이 고무줄을 가지고 놀아요.

옷장사이 손잡이에 끼워서 음악을 만들기도 하고,

arrow(화살)놀이도 하며 맞기도 하고,

그리고

자신얼굴을 이상하게 변화시켜 놀기도 하지요.

어제는 열심히 컴퓨터 하고 있는데,

은석 얼굴을 엄마에게 보여주는 순간........^______^

너무 웃겨 혼났답니다.

 

 

 

고무줄을 가지고 이젠 엄마 배꼽을 빼놓기까지 합니다.

쌍꺼풀 수술한 아이처럼 눈이 퉁퉁부어올라, 너무 재미있고 웃겨 올려봅니다.

울 아들의 장난끼는 아무도 못말려!!!!!!!!!